<면접전>
 
10분정도 빨리와서 본관 2층에서 대기하다가 10층 대기실로 이동함.
 
(12시 30분부터 대기실 출입 가능했음)
 
대기실에서 신원확인하고 휴대폰 반납함.
 
대기실에서 재학생 분들이 말 많이 걸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차례 되면 두 명 부르고 대기실에서 인사 연습 시키고 자세 교정해주십니다.
 
대기실 바로 옆이 면접장이라 목소리 크기 신경 쓰시는 거 같았어요.
 
 
<면접장>
 
들어 갈 때 문은 재학생분이 열어주는데 나갈 때는 1번이 닫고 나가야함.
 
2인 1조로 조당 7분~11분 정도 걸림.
 
1번이 처음인사하고 2번이 마지막인사.
 
면접관 여자 교수님 세분. ㄱ모양으로 워킹하고 앉아서 면접 봄
(의자 앞으로 워킹 해야 하고 앉을 때 감사합니다.~ 인사 안 해도 된다고 하심)

눈 마주쳤을 때 더 웃으니까 같이 웃어주시면서 나만 봐주셨음. 아이컨텍 미소 중요한 거 같았어요!!

질문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왔는지 사는 지역은 어디인지 물어봐주시고 웃어주셔서 분위기가 좋았음.

교수님 한 분당 질문 하나씩 하는데 각자 담당 질문 끝나니까

제일 왼쪽에 있는 교수님 제외 다들 앞 부분만 듣고 큰 관심이 없으셨던 거 같았어요.

면접장 안은 히터 돌아서 따뜻했습니다.
(오전면접은 히터 켠지 얼마 안 되서 추웠다고 재학생 분께서 말해주심)
 

<받은 질문>

- 고교 생활 중 가장 값진 경험

- 항공서비스학과를 준비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 영어 자기소개

(셋 다 꼬리질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