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어서울 1차 면접 후기입니다!

12:30 타임이었는데 정시 시작이 아니라 그때부터 출석 불렀었고 그 다음에 조별로 암리치 측정하고 대기였습니다.

15분 정도 더 대기하다가 몇조 부르면 밖에서 서서 대기하고 인사연습할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B조였는데 면접관 중 한 분이 tv 출연하셨던 분이셔서 좀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ㅠ

질문은 공통 - 자기소개(여자 면접관분이 자기소개를 기억에 남게 좀 특색있게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개별은 이력서 보시면서 각자 하나씩 하는데 꼬리질문을 많이 하시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토익 점수 언급하시더니 일본어를 더 잘하냐 영어를 더 잘하냐길래 일본어 회화 자신있다 했더니 지금 기분 일본어로 말해보라길래 좀 더듬더듬 했지만 끝내기는 했습니다 ㅎ.. 

각자 개별+꼬리질문하고 면접은 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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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차 면접 후기입니당

13:30 타임인데 딜레이가 조금 있어서 2시 5분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7명이 한 조인데 저희 조는 2명 결시라 5명만 들어갔습니다. 면접은 15분 정도 보는 것 같았어요

저도 B조 였고 당나귀귀에 나오신 분이 있어서 연예인 보는 기분에 더 잘 웃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는 엄청 화기애애해서 활짝 활짝 잘 웃은 거 같아요 ㅎㅎ

질문은 공통으로 하나만 주셨고 마지막으로 할 말 여쭤보셨습니다!
옆 지원자분께 토익 점수가 왜이렇게 낮냐고 여쭤보시긴 했어요....
아마도 중간에 이런 저런 스몰톡에 시간이 지난 거 같았어요ㅜㅜ

Q. 코로나 기간 동안 뭐했는지?
Q. 다른 항공사 면접 봤는지? 어디 봤는지? (질문 보다는 그냥 스몰톡 느낌이었어요)
Q.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는 사람.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는 사람 하라구 해서 손 들고 중국어 공부 하고 있는데 짧게 한 마디 해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