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수시1차 면접 후기>
1. 면접장 분위기
(ex.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등등)
2. 받은질문
3. 그 외 소감 및 후기
(ex.잘한 점, 아쉬운 점)
4.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1)
1. 남여남. 311호. 체감상 10분동안 면접 진행. 오후3시
2. 지원동기/자신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고칠 교육 정책/최근 읽은 해외뉴스
3. 마스크 벗을 때 잘 웃지 못한 게 아쉬움
4. 시사질문 준비하기
2)
1. 여남남. 앞가림막은 없어서 목소리는 잘 들렸어요. 대기실 입실 전에 찍은 사진을 노트북에 틀어서 그 사진과 제 얼굴을 번갈아 보셨어요. 면접장 입실 후 마스크 벗고 본인 확인도 했구요!
면접분위기는 이 때까지 갔던 면접 중에 가장 딱딱했고 스몰토크없이 빠르게 진행됐어요. 그만큼 이미지와 자신감을 본다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지원동기/소통에서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아르바이트 경험
3. 2. 시험장 분위기 및 기타사항
타 학교에 비해 발열체크와 본인확인 등 절차가 많았고, 대기실에 들어가서 앉는 순서대로 면접순서가 정해집니다! 저는 4번째 조 5번이었어요. 짐 내려놓고 상의 환복하러 잠시 화장실 갔다 오니까 앞 조 분들은 이미 다 가신 상태셨고, 저희 조도 뒤이어 바로 나가서 답변을 못 본 상태로 나갔습니다. 나가서는 다른 대기실에서 본인확인 및 번호스티커를 부착했고, 복도로 나가서 간단하게 인사연습을 했습니다!
저 빼고 나머지 분들 모두 면접이 처음이셔서 인사가 안맞고 버벅거렸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맞추고 들어갔습니다.(개인적으로 조 분위기가 안좋으면 아무리 잘해도 왠지 부족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해서 인사 연습은 잘 하고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입장 후에 제가 문을 닫고 자리로 들어가는데 1번 지원자분께서 다들 준비된 줄 알고 바로 차렷-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혼자 "..녕하십니까!"이렇게 말하게 됐는데, 그래도 제가 목소리를 크게 했고 앞에 계신 여교수님께서도 저를 계속 보고계셨기에 별문제 없다고 생각했어용
4. 질문이 적은 데다 마지막으로 할 말 처럼 어필할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에 저를 다 못보여준 것 같아 아쉬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 질문? 일지라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답변으로 준비하시면 임팩트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