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선생님을 봤을때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첫 수업때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는데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수업도 재밌어서 좋았어요😊 처음 장점 답변을 준비할때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감이 전혀 안잡혀서 힘들었는데 피드백 받고 수정하다보니 나중에는 감이 잡혀 자기소개를 적을때는 전보다 술술 적히더라구요 모의면접도 처음에는 외운데로 하려다보니 로봇이 말하는것처럼 됐었는데 집에서 말하기 연습을 틈나는데로 했더니 다음 모의면접때는 조금 늘어서 정말 뿌듯했었어요 근데 말하기 연습을 다시 안하니 원상복구가 되어서 정말 연습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여기와서 뉴스조사를 하게될줄은 몰랐는데 뉴스조사를 하면서 항공에대해 많이 알수있어서 좋았고 발표 준비를 따로 안했었는데 준비를 좀 할걸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ㅠ 우리반은 6명 전부 모인적이 많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과의 추억은 많이 없었는데 마지막 수업때 유니폼도 입어보고 체험도 해보면서 추억을 쌓은것 같아 좋았어요 ㅎㅎ 이제 선생님이 바뀌어서 수업한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계속 기본반에 남아있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용 ㅠㅠ 그래두 캐슬반 가서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