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가개강을해서 달려온지가 벌써 두달이 지나 종강이네요 ㅠㅠ 첫만남에서 당연한 어색한 분위기로 시작해서 지금은 어느기수보다 사이좋고 밝은 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생애 승무원,보이스 등 체험과 수업은 처음이라서 모든게 다 신기했고 재밌었어요! 답변만들기랑 잘하려해도 잘 되지않는 자세들은 모두 힘들게했지만 처음과 달라진 어깨라인을 보면서 흐뭇해합니다:-)
나라면 화날것 같은 상황에 윤경선생님은 항상 웃고계시고 늘 학생들을 이해해주고 이야기들어주고 해결해주시는 모습이 프로라고 생각했고 선생님은 아무나 못되는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되게 멋있고 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친언니같기도 하지만 한번씩은 무서운 엄마같은 면도 보여주는 윤경선생님! 최고!

잊지못할 348A반을 시작으로 점점 실전,토익, 면접과 취업까지 가는 길은 이제 시작이네요 ㅠㅠ 아쉽고 재밌고 시원섭섭하지만 다음의 날을 기약하면서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