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수업이 진행되었으나 개인적인 일로 수업을 1달밖에 못 채우고 종강하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준비가 너무 미숙한 상태에서 

다음 수업을 수강하려니 막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종강 하는 날 346B반 동기들이 유니폼을 입고 선생님 앞에 서서 마지막 면접을 볼때 준비가 잘 된 친구들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유니폼을 입고 인사와 자기소개 하는 모습이 승무원 면접에 한층 더 가까워보였고 멋져보였습니다^^

마지막날 선생님께서 제 자기소개 내용을 고치자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뒤에 이어진 말씀이 너무 울컥했습니다ㅎ

지금까지 선생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신것들을 스펀지 처럼 흡수하여 보완하고 가꾸면서 제 자신이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하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2달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