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들으며 가장 와닿았던 것은 "면접관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입니다! 영상면접과 대면면접에서 외운 것에 의존하지 않고, 실수해도 괜찮으니 '편하게 대화하듯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준비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한명씩 답변하는걸 들으시며 키워드를 잡아주시거나, 수정할 포인트를 알려주시거나, 이미지적인 부분까지 개인적으로 어떤 걸 중점으로 연습하면 될 지 말씀해주시는 거 보면서 항상 대표님의 눈과 귀는 정말 정확하다는 걸 느껴서 존경스러웠습니다ㅎㅎ  

무엇보다 모두들 내용이 길어지는 실수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대표님 말씀을 듣고 초반에 임팩트를 주고 내용은 줄여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당 

끝으로 항상 숲을 보는 시야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저도 꼭 저만의 속도와 방향에서 하루하루 시야를 넓혀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 특강 같이 들었던 분들 너무 반가웠고 영상면접 파이팅파이팅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