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영상면접 특강 정리]

자기소개)
* 키워드 정할 땐 6가지 키워드 중 가장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를 고르고 관련 사례를 생각할 것
* 상황에 대해 불필요한 설명을 너무 길게 해서 글의 길이를 늘리지 않고 핵심만 짚어서 서술할 것
* 기업분석이 아닌 자기소개이므로 기업분석의 비중이 크게 차지하지 않도록 할 것

선택질문)
* 이 질문의 의도는 젊은 사람들의 ‘신선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듣고자 함
* 자신이 낸 아이디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붙일 필요는 없음
→ 이 아이디어는 저는 ~~점이 좋은 것 같다 (x)

* 기내서비스는 대표님 개인적으로 오래 앉아있을 때 다리가 퉁퉁 붓는 걸 막아주는 서비스가 좋을 것 같다고 하심(이런 식으로 자신이 타봤을 때 혹은 생각했을 때 개선할 점이 있으면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오픈 AI랑 대화하면서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식으로 답변을 준비해볼 것)

면접태도)
+ 떨리면 떨리는 느낌을 내도 좋으니 부디 로봇같이 다다다 말하는 것만큼은 하지 말길
+ 더듬어도 좋으니 절대 외워서 자꾸 면접 중에 질문을 복기하려 하지 말 것
+ 면접관은 면접 때마다 초집중해야 함
조금이라도 한눈 팔면 잘 들리지도 않고, 말이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더더욱 듣기 힘듦 -> 말을 정리해서 귀에 ‘꽂아준다’ 정도로 해야 잘 들리고 그것이 배려임.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대화할때도 본론 먼저 말하고 부연설명을 깔끔히 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하길 바람

면접이란)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기둥이라 하지 말고, 귀만 만지고 부채라 하지 말고 그 전체를 보고 코끼리라는 걸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면접은 ‘대화’임. 그저 답변을 내뱉는 기계가 아니라 면접관, 함께 면접을 보는 사람들, 그 공기까지 다 느끼면서 그 상황에 성실히 임하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면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