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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공뉴스] 해외여행 길 열렸다… 연말까지 사이판 4천명 예약
작성자 관리자(sky26)  (58.237.0.223)     작성날짜 2021-10-12 12:14:39    

 

우리나라와 처음으로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으로 여행을 예약한 한국인이 4천 명을 넘기며 고사위기의 여행업계가 다시 판로를 찾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한 여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관광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노민규기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분주한 모습이다.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2022년부터는 해외여행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6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1일부터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 대상으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지 1년 6개월 만이다.

 

인터파크도 지난 9월부터 여행 사업본부 전 직원이 정상 근무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재택근무에 들어가거나 다른 업무를 보던 직원들도 원래 업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해외여행 물꼬가 트인 분위기 속에 여행업체는 발 빠르게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하나투어는 괌을 비롯한 대만, 스위스, 동유럽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롯데관광개발은 1년 6개월 만에 괌과 사이판, 두바이 등의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인터파크투어는 2023년 남극 탐험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고 있는 사이판의 경우에는 신혼여행을 중심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올해 연말까지 사이판 여행을 예약한 한국인이 4천명을 넘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처럼 여행업계가 해외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닫힌 하늘길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백신 1차 접종률은 77.5%(3천974만778명), 접종 완료율은 54.5%(2천722만8천258)에 달한다.

 

국민 2명 중 1명은 트래블 버블 국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해외여행에 대한 불안이 남아 있고, 여행객이 백신접종증명서 및 PCR 검사 신청서 등을 챙겨야 하는 만큼 해외여행 본격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자가격리 등 문제가 해결돼야 여행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마치더라도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런 규제가 풀리면 본격적인 여행 문의와 예약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용규 기자

qkrdydrb12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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