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장 분위기
저는 A고사장 2번 지원자 였고 교수님은 남/여/남 이렇게 계셨고 카메라 촬영하시는 분 한 분 이렇게 있었습니다. 총 5명이 한 조가 되어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 조라서 그런지 남자 교수님들은 되게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여교수님은 밝게 웃으시며 저희 이야기를 경청하여 잘 들어주셨습니다. 마지막 조라서 그런지 되게 훌딱 훌딱 넘어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면접진행은 5분 정도 진행한 거 같았습니다. 

2. 받은 질문
(공통) - 승무원으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질 중 가장 강점인 것은 무엇인가
(공통) - 평소에 스트레스 해소법을 어떻게 관리하나

3. 분위기
답변을 개인당 30초 이내로 답변을 하라고 강조를 하셨고 답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말을 끊어서 정리해주시곤 하셨습니다. 2년제인 만큼 답변 길이가 긴 걸 싫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4. 본인이 가장 잘한 점 아쉬운 점
저는 수과대가 첫 면접이였기에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섰는데 그 만큼 미소와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답변을 말할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을 버벅 거렸던 부분들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ㅜ ㅜ

5. 조언하고 싶은 것
슬리퍼를 신고 면접 진행을 하는데 슬리퍼가 상당히 미끄러웠기에 그 부분은 조심했음 좋겠고 답변 긴 거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간략하게 임팩트 있게 말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