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대 후기
1.면접장 분위기
저는 전약표 교수님이 계신 면접장에 들어갔고 
[여자교수님,남자교수님,남자교수님]
이렇게 계셨습니다 

2.받은질문
공통질문 : 장점2가지와 단점1가지 짧게!
2번째 질문은 3명 2명 나눠서 주셨습니다
저와 3번까지는 가고싶은 여행지와 그 이유를 한문장으로 말해주세요
4번 5번 지원자는 입사하고싶은 항공사 물어보셨어요

3.분위기
답변 짧게 하는걸 강조하셨고 답변이 길어지면 싫어하시는 눈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계신 교수님께서 질문을 짧게할수잇도록 유도해주십니다
여자교수님이 계속 웃으면서 경청해주셨고 오른쪽 남자교수님께서는 반응을 되게 잘해주셔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4.본인이 잘한점 및 아쉬운점
질문 하기전에 스몰토크 하시면서 밥은 먹고오셨나요? 물어보셨고 모두가 네 먹고왔습니다 라고 하니, 이런식으로 이야기 편하게 해주세요~ 라고 하셔서 
면접 끝난 후 전약표 교수님께서
이 조는 다들 잘 하네요 라는 식으로 칭찬해주시길래 저만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교수님들께서 웃으시고 귀엽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손목에 얇은 고무줄을 끼고 갔는데 면접 전 빼는걸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질문에서 단점 얘기하다가 단어가 생각안나서 막혔지만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니 괜찮아요 다시 해보세요~ 라고 해주셨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5.조언
안보시는거 같아도 갑자기 확 미소를 보시고 외적으로 다 꼼꼼하게 보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긴장 풀려고 나라온 선배님들과도 면접 들어가기전에 이야기했고 뒤에 같이 면접장 들어가는분들과도 응원도하고 옷정리도해주면서 긴장 떨쳐내니깐 덜 떨렸습니다
진짜 잘 웃으면 좋을것같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