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부산 15시조 

<면접 전>
후기들을 보고 조금 늦게 들어가야 할 것 같아 공지해준 면접시간 20분 전에 들어갔습니다.
여유자리가 많지 않아서 일찍 들어가는 것 보다는 시작 전 20분 전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공지해준 면접시간 10분 전에 담당자분께서 앞쪽 스크린화면으로 설명해주십니다. 뒤에가서 신분증 검사 후 암리치 측정하게되는데 정말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난 후 스크린 있는 쪽에 가서 인사 연습하고 들어갑니다.
( 아 ..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대기실에 있을 때 조금 추웠습니다.. 에어컨 계속 틀어주시기 때문에 혹시 추위에 조금 예민하시다면 가디건도 하나 챙겨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면접 질문>
남/여/남 면접관님 이렇게 계셨고, 공통질문 한 개, 개별적으로 다 다르게 질문해주셨습니다!

1. 자기소개 (1번 부터)
2. 1,3번 지원자 서로 체형 분석, 퍼스널 컬러 추천해주기
3. 2번 지원자 제주도 방언으로 블로그 쓰기 특기라고 적었는데 어떤식으로 적었는지 이야기해주세요.
4. 4번 지원자 최근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5. 5번 지원자 특기가 강아지 빨리 재우기라고 했는데 어떻게 빨리 재우는 지 비법 알려줄 수 있나요?
6. 7번 지원자 면접 긴장했을 텐데 어제 뭐하면서 지냈나요?
7. 6번,8번 지원자 오늘 마치고 뭐할건지?
8. 마지막으로 할 말 3,4번 같이 손드셨는데 3번지원자는 아시아나 4행시, 4번 지원자는 오늘 면접 화이팅이라고 크게 외쳐주세요 라고 면접관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저희조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을 같은 꿈을 꾸었기에 열심히 달려온 조원들을 이해합니다. 나중에 다같이 최종합격하여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했고 정말 중간중간에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긴장이 풀려 더더욱 잘 웃게 되었습니다.

<면접 후기>
제일 왼쪽에 안경쓰신 남자 면접관님은 잘 안웃어주십니다..! 중앙에 계신 여자 면접관님은 저희가 면접볼 때 동안 계속 웃어주셨고 정말 대화처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오른쪽에 계신 남자면접관님은 중간에 한 번씩 다리 확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님들 모두 긴장을 풀어주시게 도와주시고 계속 웃어주셔서 좋은 분위기로 이어나갔습니다.
면접 너무 긴장하지지 마시고 이쁜 미소를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