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월 5일 10시 5조
(원래 13:30이었으나 아시아나 측에 물어보니 결시자 발생시 그 자리로 변경 가능하다고 하셔서 10시조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왼쪽부터 남 여 남)
: 왼쪽 남성분은 4-50대 정도로 보였고 조금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잘 웃어주시진 않는 편)
중간 여성분은 굉장히 잘 웃어주시고 모든 말에 ‘네네’ 하시면서 잘 들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남성분은 30대 정도로 보이는 인사팀 직원..?! 고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분도 잘 들어주시고 장난끼 있으신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 1번 차렷인사 후 지원번호와 이름 말하기 (‘1번 지원자 김세은입니다.’로 하셔야 합니다)

1. 자기소개 (8-1 역순으로)

2. 개별질문 (랜덤순서)
: 가장 왼쪽 면접관부터 2-3명씩 질문하셨습니다 (제 생각엔 질문을 즉흥적으로 내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지원자 질문은 은유님께서 올려주셔서 제가 받은 질문 말씀드리자면
‘혹시 오늘 어떤 질문 받을 거라 생각하셨어요?’ 였습니다

3. 마지막말 한명 (선착순이니 누구보다 빨리 손드세요ㅠㅠ!)

🍀후기: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대기실에서부터 만난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분위기 굉장히 좋으니 걱정 저어얼대 안 하셔도 됩니다. (말 저는 것도 웃으며 기다려주십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중간 여성분 가끔 한두번씩 보는 거 제외하고는 다리를 그닥 보시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언제 체크하실지 모르니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1차는 정말 답변 내용보다 이미지를 많이 보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들 긴장하지 마시고 예쁘게 웃고만 오세용!!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