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09:30 2조(총 8명 중 3번, 결시 없음)

*면접장은 3층입니다! 정문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들어오시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들어가시면 인사팀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시니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 암리치 측정과 신분증 확인 있습니다. 암리치는 절연 테이프를 세칸으로 나눠 붙여놓으시고 구간마다 확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신발 벗고 까치발 가능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남/여/남으로 앉아계시는데, 양 사이드 남성 분은 인사팀으로 보이고 중간 여성 분은 사무장 정도로 보이셨습니다. 면접장소마다 다르겠지만 부산은 압박면접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당

*면접 질문
1. 8번부터 역순으로 자기소개 -> 다들 조금 길게 하셨는데, 차분하게 끊지 않고 다 들어주십니다. 다만 첫문장을 프랑스어로 하신 분이 계셨는데, 자기소개가 끝나고 무슨 뜻이냐고 꼬리 질문 하셨습니다.

2. (개인 질문,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복기하겠습니다. 세 분이서 2, 2, 3명 정도로 나눠서 질문 주십니다.)
-시차 관리나 체력 힘들 수도, 관리법 있는지?
-입사해서 첫 노선 어디였으면 좋겠는지
-손님이 술을 많이 드신 것 같으면 어떻게 대처하겠나?
-수영이 특기라고 했는데 어떤 영법이 제일 자신있는지
-배구가 취미라고 했는데 왜 배웠나? (제 질문) --> 지금도 하고 있는지, 할만한 곳이 있는지 꼬리 질문 2개
✔️마지막 프랑스어 자기소개하신 분은 첫 꼬리질문이 개인질문으로 받아들여진 건지 따로 개인질문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3. 정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는데 못하신 분 있다면 선착순 한 분만 기회드리겠다
-> 제일 먼저 손 드신 분께서 면접장을 여러 군데 만들어주셔서 매우 편했다, 감사했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