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위기는 학교 상담 받으러 가는 듯한 분위기여서 엄청 편안하고 긴장도 되지 않았어요 인사 하는 건 따로 없지만 그래도 교수님께 인사는 드렸어요 저는 한 10분?15분 정도 얘기 했습니당

2. 질문은 자기소개랑 성격의 장점 단점 그리고 학교 들어와서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 물어보셨어요 그 이후로는 학교 어디냈는지 개인적인 질문들 물어보셨어요

3. 예승대회도 참가하고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봐서 교수님들이 한 번에 알아보셨고 밥은 먹었니 부터 해서 엄청 편하게 대해주셔서 긴장할 건 따로 없고 평소대로 해서 아쉬운 건 없었어요 평소 준비한대로만 하면 될 거 같아요

4. 학교에 대한 얘기 많이 하시면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많이 알 필요는 없고 전체적인 것만 대충 알고 얘기 해도 교수님들이 좋아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계문에 계시는 교수님 추천도 받고 면접 끝나고 따로 연락 오셔서 전화 번호까지 주시고 통화도 했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물흐르듯이 하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