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자 형태로 저희가 앉아있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분이셨구요.(3분은 앉아서 들으셨고, 1분은 서서 돌아다니시며 지켜보셨습니다.)

+ 제가 앞에 확인해보니 
서서 있으셨던 분만 남자셨고, 
⭐객실팀 높으신 분 같았습니다! 
(책상 앞 이름표가 그랬어요!)

달리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운항쪽, 다른 분야 였던 것 같아요!
(승무팀 남자분께서 돌아다니시며 유심히 보셨습니다.)

(토론)
항공사의 수익이 보장되나 다른항공사와 비슷한 노선을 운행하는 것
Vs
독점할 수 있는 노선을 개발하는 것

- 찬반을 나누어주셨어요!
*참고) 번호는 이름순인 것 같았습니다
(1-6번까지 찬성)
(7-12번까지는 반대)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따로
사회자, 발표자 등 역할은 없었습니다
+ 합의점찾지 말고 설득해보라고 하셨습니다

20분 찬반토론 하고
10분은 개별적으로 한분씩 질문하였습니다.
(자소서 기반은 하나도 없었구요. 토론 한 것 중 자신이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봐주셨어요)
기억에 남는게 없다고 한다면
Ex) 에어로케이에서 본인을 뽑아야하는 이유, 본인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최신 여행 트렌드, 본인이 MZ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내 비상상황에서 상사가 본인과 의견 다르게 지시한다면 어떻게 할것인지 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