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지원자 셋 면접관 셋 3 대 3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공통질문으로 자기소개 및 영어 자기소개를 받았고 각자 자소서 기반해서 아르바이트 경력에 관한 질문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질문으로 학과가 지상직 업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셨고 교대근무 괜찮으신지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생각보다 엄숙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다만, 제 양 옆에 지원자분들이 영어 자기소개를 잘 못하셨는데 공항에 외국인 손님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영어를 못하면 어떡하냐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영어 자기소개를 잘 준비하셔서 면접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력이나 학과가 어떻게 지상직원과 관련되있는지를  보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경력이나 학과에서 무엇을 배웠고 그것을 지상직 업무를 수행할 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어필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