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통) 에어마카오에 어떤 기여를 할건가요?
2. (개별) 왜 에어마카오 지원했나요?


오전 11시 면접 봤습니다.
도착하면 키와 몸무게 재고 지원서 위에 적으셨습니다. 대기실에 대기하고 있으면 온 순서대로 8명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면접장은 지원번호 순서대로 들어갔습니다. 켈리 원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안내해주셨고 바닥에 숫자에 맞춰 서라고 하셨습니다. 번호 가리지 말고 마지막 번호의 경우 면접관쪽으로 몸 틀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공통질문으로 에어마카오에 어떤 기여를 할건지 여쭤보셨습니다. 캘리원장님만 제출한 지원서 보며 질문했고 남성 면접관분은 처음 들어왔을 때 제외하곤 계속 노트북만 보셨습니다. 개별질문으로 나머지 분들은 기억 안나지만 옆 지원자가 공통질문에 대한 질문으로 팀워크에 자신있다고 대답하셨고 추가적으로 팀워크를 발휘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제 차례 때는 공통질문과 왜 에어마카오에 지원했는지 개별 질문 주셨습니다. “맞아요, 에어마카오는 이런 회사죠”라고 호응도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 나갈 땐 마지막 지원자 문닫고 나가달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