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앞조분들은 contribute에 대해 질문받으셨다고 언질 주셨고 (아마 에어마카오에 대한 기여를 어떻게 할 수 있는 지를 물으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조는 공통질문으로 왜 다른 싱가포르나 같은 항공들이 아닌 에어마카오를 오고 싶은건 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켈리원장님이 외운대로 말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고 그러다보니 질문에 제대로 답하는 분들이 잘 없었다고 하시면서 질문에 제대로 대답만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개별질문으로는 저는 일을 쉬는 동안 어떻게 보냈는 지
다른 분들은 일단경력있으신 분들은 왜 거길 그만두게 된거고 한 분은 (klm출신 이신거 같았는데) 한 군데만 계속 오고 가는 것은 어땠는지
'대만대학교를 나왔으면 중국어는 얼마나 잘하느냐' 확인만 하셨고
'마카오에 대해서 아는걸 말해보라'도 있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켈리원장님이 경청해주시고 리액션도 잘 해주시다보니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그리고 켈리원장님이 직접 문열어주시고 자리 선정해주셔서 따로 국내식? 인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스태프분이 말씀해주셨고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남은 면접 보시는 분들 모두 면접 잘 보고 오실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