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면접 후기

1. 면접장 분위기
- 남여여 박지영교수님이 중간에 계셨고 버벅일 때 말을 도와주셨어요 전 조에 비해 긴장을 안하는 것 같다고하시면서 분위기도 풀어주셨어요

2. 받은질문
- 지원동기
- 내일 무엇을 할 건지

3. 그 외 소감 및 후기
- 전 날 친구들이 거의 다 예상지문 안에서 받앗길래 두번째 질문에서 어필할 기회가 올 줄 알고 지원동기에서는 어필 정말 짧게했는데 그냥 내일 무엇을 할 건지 물어봐서 어필할 기회가 날라가서 아쉬웠어요 어필하려고했는데 면접관님께서 처음 - - 질문할 때부터 어필말고 정말 내일 할 일들을 사소한 거라도 이야기해주세요라고 하셨어요
- 이런 거 나오니깐 또 엄청 버벅였어요 2차에서는 임기응변위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4. 조언하고 싶은 것
- 두 번째 답변 할 때 연성대학교가 1지망이라서 친구들이 다 면접 온 걸 알고있다고 하니깐 면접관 3분이 동시에 갑자기 저를 다 쳐다봐주셨어요 1지망이라니깐 다시 한 번 봐주시는 느낌이었어요
- 영어지문 읽을 때 남자분이 정말 영어를 유심히 들으셨어요 읽는 모습 안보고 그냥 영어만 들을 정도였고 입시도우미 재학생분도 작년 입시에서 영어 지문을 안보고 읽을 정도로 연습해갔다고 하셔서 영어지문 읽는 게 크게 영향이 가구나를 느껴서 간절하면 정말 연습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