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항공과 면접이 비대면도 꽤나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조명X / 어플 사용 X 등 입니다

비대면 면접에도 종류가 조금 나뉘는데,

1. 녹화영상 제출 (기간 안에만 제출 하면 됨)
2. 실시간 면접(촬영장 개인이 준비) / 등교 후 비대면 면접 (학교에서 면접장 제공)
3. 시간 안에 촬영 후 제출 (ex한양여대- 1시간 안에 촬영)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번부터 준비과정을 살펴보면, 기간 안에 언제든지 재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 있는 면접 방식입니다.

2번은 실시간으로 촉박합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면접과 비슷하지만,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듣고 답해야 됩니다.

3. 시간 안에 촬영하는 경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양여대 같은 경우 1시간 안에 재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총 시간은 1시간으로 만족할 만한 영상이 나올 때까지 시간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대면 면접과는 확실히 비대면 면접은 다릅니다. 환경이나 구도 등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사실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코로나의 백신이 개발된다면 대면으로 되겠지만, 코로나 이외의 다른 전염병의 발생, 내년까지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비대면 면접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