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2차 면접 후기💌
1. .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면접관 여/여 2분 계셨고 체감 10분정도 진행했습니다 1차와 달리 면접관님이 한분 없으셨습니다

2. 받은질문
지원동기
서비스 마인드란?
영어지문 10번

3. 면접장 분위기
1차 때 너무너무 차가웠어서 그런지 이번 면접은 그래도 덜 차가웠습니다 스몰토크 때 대답을 다들 안 해서 그런지 왼쪽 여자 교수님은 고개도 잘 들지 않으시고 엄청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ㅠㅠ 오른쪽 교수님은 그런 분위기 풀어주려고 노력해주셔서 나쁘지 않은 분위기에서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4.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초반엔 잘 웃었지만 뒤로 갈수록 미소경련이 계속 일어나서 그럼에도 더 환하게 웃으려고 노력했습니다(버벅거릴때도 ”힛“하면서 미소 지으려 했습니당☺)또 엄청 예전부터 준비해서 제가 제일 자신있는 질문만 해주셔서 자신있게 답변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엔 아까 면접과 다르게 머릿속으로 "나는 면접관님과 대화를 하러왔다"라고 반복해서 되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정을 담아서 잘 말씀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왼쪽 교수님께서 다른 지원자 답변 할 때도 계속 절 힐끔힐끔 쳐다보셔서 제가 마음에 드신건지 아님 이상했던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ㅎ 영어지문은 틀리지 않고 읽었지만 끊어읽기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나갈때!!!! 나갈 때도 나 퇴장한다 느낌이 아니라 어깨피고 당당하게 걸어나가려고 했습니다!!


5.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대기실에서 대기시간도 길었고 히터 때문에 너무너무 건조해서 미스트와 물 필수로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목이 갈라질 것 같아서 물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부천대학교는 미소를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환한미소!!!지어보기 제 바로 옆 지원자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안 들릴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님과 거리가 먼 만큼 당당하고 자신있는 보이스로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해서 스몰토크 대답하기,가장 환한 미소,당당하지만 겸손한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