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면접 후기💌
1. .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3층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304호였는데 여여 두분 계셨고 분위기는 그냥 딱 면접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2. 받은질문

지원동기, 승무원의 자질 중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영어지문(1번부터 8.9.10.9.8 이렇게 읽었어요)

3. 면접장 분위기

처음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웃으며 말씀 해주셔서 좀 분위기 좋다…? 했는데 들을 때는 되게 집중하셔서 그런 지 답변 중에는 잘 웃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4.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청심환을 까먹고 안 먹고 간 데다가 모르고 나경이 치마를 입고 가버려서 멘탈이 굉장히 나간 상태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 조분들이 다 저를 인스타에서 봤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부담감도 크고 좀 불편한 상태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하고 싶은 두 가지 어필은 했지만 미소나 목소리, 면접복 같은 외적 요소가 많이 아쉽습니다. 

5.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1번보다가 확 5번 보시기도 하셔서 1단계보다는 1.5…? 유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저희 방만 그런 지 답변하는 지원자 말고는 많이 안 봐주셔서 쳐다보시는 몇 번의 기회 꼭 놓치지 않고 웃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 대기하다가 면접 보러 이동하면 바로 짐 보관하니까 선배님 인솔로 이동할 때 꼭 틴트 마지막으로 바르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