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여자 세 분 계셨고, 중간에 학과장님이 앉아계셨어요. 15분 정도 한 것 같아요. 앉아서 면접을 보는데 바퀴가 달려 있어서 앉기 전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 포부는 일어나서 여쭤보십니다. 면접 끝난 줄 알았는데 질문 하셔서 조금 놀랬어요. 

[받은질문]
1. 자기소개
2. 별명
3. 기억에 남는 홈페이지 내용
4. 입학 후 포부 (간단하게)

[면접장 분위기]
정말 웃어주시면서 다 들어주십니다. 잔잔한 미소가 아니라 호탕하게 웃어주세요. 학과장님께서 답변 하나하나에 반응해주셔서 미소는 정말 잘 되고, 버벅거리면 다 답변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처음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미소를 잘 유지했습니다. 자기소개에서 일본어 자기소개를 했는데 5명 중 혼자만 외국어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미소와 답변 내용에서 어필은 했지만 너무 긴장한 것이 면접관님들께도 전해졌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조언하고 싶은 것]
다 들어주시니 긴장을 최대한 안 한 생태로 들어가서 준비한 걸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학교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확실히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