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왼쪽부터 남자 한 분, 여자 두 분 계셨습니다. 5명에서 면접 보는데 10분 안 걸린 것 같아요. 

[받은질문]
1. 자기소개
2. 인상 깊게 읽은 책이나 영화

[면접장 분위기]
“많이 준비 했을 텐데 자기소개 안 하면 서운하시죠?” 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긴장 풀 수 있게 스몰토킹 해주십니다. 여자 면접관님 두 분께선 웃으면서 봐주시고 남자 면접관님은 웃다 안 웃다 반복 하시면서 봐주셔요.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남자 면접관님께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계속 봐주셨는데 그때마다 밝게 제 미소를 자연스럽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5명 중에 외국어 자기소개를 저만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미소는 경련 안 왔는데 몸이 조금 떨린 것과 답변 중에 버벅거림 한 두번 있었던 것 입니다. 

[조언하고 싶은 것]
들어갈 때 밝게 웃으면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남자 면접관분이 계속 쳐다봐주신 것 같아요. 입장할 때 최대한 밝고 예쁜 미소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