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텔관광전공은 항공서비스과랑 다른 건물이라 조금 다를 수도 있는데 분위기는 대략 비슷할 것 같아요! 
<면접관3분 수험생4명 약 10분>
일찍 온 사람들은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수험표확인하러 내려갔었는데, 그 때 면접조 편성합니다! 조는 한 타임에 2개고 직전대기실에서 부터는 따로 대기해요. 같은 조 내에서 수험번호가 빠른 순서로 면접순서 배열하는데.. 그래서 제가 1번이었어요😭 근데 인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이왕 1번인 거 엄청 잘해야지! 라고 생각했어용. 제가 첫 타임이라 교수님들도 되게 긴장?하신 것 처럼 살짝 어수선했는데 그래도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항공과 호텔과 다 워킹은 안 보시는 거 같아요... ㄷ자 워킹 하는 내내 쳐다봤는데 한 번도 안 봐주셨어요ㅠㅠ) 
아 그리고 일반적인 kf마스크에 중간만 투명인 마스크였는데 썩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턱 부분 살짝 접는다고 해야하나? 그러면 살짝 브이라인처럼 만들기 가능 ㅎㅎ
2.(1)자기소개
4번부터 해서 제가 젤 마지막이었는데, 호텔과라 그런지 다들 준비가 좀 덜 된.. 티가 났고 특히 두 명이 비교적 임팩트가 없었어서 저는 과감히 영어자기소개로 했어요! 자신감있게 말하니까 다들 집중하면서 들어주셨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한 번 저니까 시간 없다고 넘어가셨어요(시간은 앞지원자가 다 빼먹었는데ㅜㅜ)
(2)체력관리
무난하게 답변했어요! 길게 하는 거 보다 짧고 임팩트있게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지원자는 진짜 네문장 이상을 말했는데 뭐라는지 1도 못알아들었어요.. 기본 질문일수록 그냥 기본에 충실하기!
(3)영어지문 읽기
기출이었어서 쉽게 읽었고, 웃으면서 대화하듯이 했어요
(4)마지막 할 말
이 건 저희 조가 앞에 살짝 어수선했어서 특별이 저희 조만 한 번 더 기회주신 것 같아요!
원래 마지막 할 말 준비했어서 그 걸 했고, 마찬가지로 짧고 임팩트 있게 했어요
3.
영어자기소개 절었던게 아쉬웠긴 한데, 그래도 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서..ㅋ 이게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진 않아요. 그리고 연성대 캠퍼스가 엄청 좋아요! 시설도 좋아요
4.조언
솔직히... 대기할 때 답변이 안외워졌어요ㅜㅜ 저는 비교적 쉬운 답변 나와서 다행이었지만 연성대 자체는 어려운 질문이 많아서.. 전날 밤에 확실히 하고 자고 당일에는 안 절고 말하는 연습! 이미지나 당당함 등등 이런 거 위주로 하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 선배분들이 계셔요 ㅎ 이 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