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 면접관 두 분 (여여)이셨고 10분 정도 진행했습니당.

2. 받은질문
- 1) 전공에 영향을 준 책이나 인물+이유
  2)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큰 실패+교훈

3. 면접장 분위기
-저는 제일 마지막 끝조 1번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조라서 원래 7명 한 조로 들어가는데 저희 조만 8명으로 들어갔어요!! 입장할땐 두 분 다 환하게 웃어주셨지만 답변할땐 두 분 다 지쳐보이시는게 많이 느껴져서 좀 슬펐지만 그래도 끝가지 미소 최고조로 보여드렸습니다!!ㅠㅠ 

4.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면접관님들 모두 지쳐있으시고 답변할땐 무표정으로 계속 계셨지만 끝가지 미소 예쁘게 잘 지었습니다!!
답변은 준비한걸 다 완벽히 못 보여드린것 같아 너무 아쉬웠지만 미소나 자세에는 전혀 후회없는 것 같습니당. 그리고 면접관 두 분 다 답변하는 사람만 처음부터 끝가지 봐주신것두 살짝  아쉬웠습니당.

5.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 제가 들어갔던 방에 면접관님들은 무릎을 한 번도 안 보셨던걸로 기억해요!! 미소나 외적인 이미지보다는 신선한 답변이나 보이스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