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면접관 여자 두 분 계셨고 한 분은 말하는 지원자만 보시고 한 분은 힐끔힐끔 보시는 거 같았어요.

2. 받은질문
봉사활동 경험, 인상 깊었던 조언

3. 면접장 분위기
점심 식사 후 바로 진행되어 시작과 끝에 좋은 말씀 해 주시며 분위기 풀어주셔서 덜 긴장되었던 거 같아요. 면접관 두 분 다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표정을 알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 걸 계속해서 봤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

4.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차분히 얘기하고 활짝 웃으려고 노력했는데 경련이 좀 일어나서 힘들었어요.. 두 번째 답변할 때 두 문장 말하고 1초 정도 멈칫했는데 ‘네~ 넘어갈게요~’ 하며 넘어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5.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대기시간도 좀 길고 공기가 좀 건조해서 따뜻한 물 챙겨서 수시로 마셔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