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여여 면접관 두분 계셨고 체감상 10분 정도 였던 거 같습니다. 면접장이 건조해서 목이 따가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2. 받은질문
인생목표와 가장 실패한 경험

3. 면접장 분위기
처음 들어갔을 때 인사 우렁차서 좋다, 밥은 먹었냐, 비는 안맞았냐 하시면서 스몰토크 이끌어주시고 질문이 길고 어려울까봐 한 번 더 이야기해줄까요? 하시기도 했어요. 우선 잘 웃어주세요.

4.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말하다가 멈칫했을 때 밝게 웃었고 대기미소 하니까 교수님께서 뭘 쓰셨는데 좋게 봐주신거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어필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질문에 제한이 있고 마지막 할 말을 안시켜주셔서 다 어필하지 못했어요.

5.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말 절어도 웃으면서 괜찮다 해주시는데 표정이 무너지는 순간 다른 한 분께서 미간을 찌푸리셨습니다. 미소 잘 신경쓰고 물 잘 마시면 좋겠습니다. 또 건조, 더움, 바람 때문에 베이스 무너진 친구들이 많았는데 기초 잘 챙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