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관 세분 남 여 남 몇 분 동안인지 모루겠어요 ㅠ 10분에서 13분 사이?
2. 지원동기 승무원으로써의 자질 코로나 끝나면 여행 가고 싶은 곳
3.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면접관과 눈 마주치면 더 활짝 웃었고 으로써의 라고 발음 할 때 세 번 더듬었는데 계속 웃으면서 이어나갔고 하고 싶은 말은 한 것 같아요 조에서 한 친구 답변은 좋은데 목소리가 낮아서 너무 차분한 느낌이 있었고 또 한 명은 살짝 삑사리 두 번 나니까 왼쪽 면접관분 인상이 조금 찌푸러졌어요 지원동기 같은 간단한 질문에서는 더듬은 것 같은데 2번째 3번째 질문에서는 다른 친구들보다는 쪼금 차별화된 답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메이저 대학이라 많이 떨리시죠? 라고 긴장 풀라고 해주셔서 네 많이 떨립니다 라고 저 혼자 분명하게 답했어요 긴장한 상태여서 놓칠 수 있는데 면접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냉큼 받아먹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4. 9시 첫조였는데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다들 예상하시는 쉬운 질문 내드리겠습니다 하면서 마지막까지 고생했다고 유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절대 딱딱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애들이 생각보다 화장을 좀 해서 저도 좀 할걸 후회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