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관 몇명?,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 특이사항? 등등
남여여여여 총 다섯분 계셨습니다.
체감상 10분 조금 안됐던거 같습니다! 

2. 받은질문
-자신이 가진 재능 얘기해서 자기소개 해보기
-대학 생활 어떻게 할건지

3. 면접장 분위기
-엄청 화기애애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딱 적당함 무게감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답변에 리액션도 해주시고 막혔던 친구에게 “네~?”라고 답변 유도 해주셨습니다. 

4.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
5번으로 들어갔는데 처음 자기소개할때
재능을 포함해서 얘기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1-4번친구 모두 재능보단 성격 장점으로 얘기했어서 질문 파악 잘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어로 첫 문장 시작했는데 면접관님들 중에 고개 확 드신 분들도 계셨고 고개랑 눈썹 움직이시면서 긍정 표현을 많이 받아서 잘한것 같습니다! 
긴장이 너무 됐고 면접관님들 다섯분이나 계셔서 시선분배에 조금 힘들었던것 같아 이점들이 아쉽습니다 ㅜㅠ

5. 조언하고 싶은 것
(ex.미소를 많이 본다,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
무릎 꽤 보시고 답변 잘 들어주시니까 제대로 얘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관님 중에 대한항공 관계자 있습니다!!!! 
키워드 겹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특이하게 하시면 교수님들 고개 갸우뚱하시거나 표정으로 다 들어내시니까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