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개월이라눈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업은 아주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고 좀처럼 웃음이 어색하던 얼굴을 웃음가득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미소셀카는 아직도 어색하지만 용기내서 한장한장 찍어봅니다.

남들앞에서 한마디떼기도 어렵던 사람을 웃으면서 인터뷰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외 사소한 자세 교정 시선처리 워킹 등 평생동안 신경쓰지않던것들을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