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의 강의를 끝마친 후 아쉬운 마음을 잠시 뒤로 하고 수강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 현주쌤을 만나게 된 건 기수반 수업이 아닌 영어프리토킹 시간이었습니다. 수강하는 학생들 모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편하게 small talk을 이어나가주시는 배려에 감사함을 느끼며 수업에 재미를 붙일 때 쯤 기수반 배정이 되었고, 저희 반을 담당해주신 선생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수반은 5명 내외의 소수인원으로 이루어져있었던 덕분인지 한 명 한 명의 자세와 답변을 보완해주시며 세심하게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공수자세와 영어인터뷰 준비 등을 포함하여 모의면접과 모의임원면접을 거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은 디테일함을 놓치지않고 지적해주시고 충고해주신 현주쌤 덕분인 것 같습니다.

 

기수반이 끝나고 실전반 수업을 시작하면서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더 밝아진 미소와 함께 다음 수업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