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꾸준히 해오셨던 페이스요가를 알려 주셨을 때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도 있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해보니 진짜 얼굴 근육이 풀어지면서, 웃으면서 말하는 것이 쉬워졌다.

자세교정과 면접자세, 목소리를 코칭해 주실 때 선생님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 작은 오점도 용납없이 고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에서 나도 그 부분을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기수반 수업이라서 그런지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나? 라는 아쉬움도 들었고, 2개월 동안 애써주신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