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반에 배정을 받아 각자 소개를 하는 시간 때 막내이고 모두 언니들이여서 내가 과연 언니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언니들과 비교가 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첫 수업을 마치고 혼자 카페에 앉아서 고민을 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지만 윤경쌤을 처음 뵙는 날, 처음 뵙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발표를 할 때에도 눈으로 학생을 놓치 않으시고 한명 한명 관심을 가져주셔서 횟수가 늘어날수록 처음 불안했던 것이 정말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각 한명 한명에게 해주시는 피드백은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만큼 같이 수업을 언니들과도 정이 정말 많이 들었고 표현을 잘 못하는 저이지만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수강 후기를 빌려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저에게는 어떤 시간보다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윤경쌤 제가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