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학원을 쉬고 다시돌아와 기초반 수업을 시작하는 거라 긴장도 많이되고 여전히 두려웠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분위기도 많이 풀어주시고 항상 밝게 웃으시며 맞이해주셔서 이렇게 즐겁게 수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숙제를 해도 안좋은 말 보다 칭찬을 먼저 해주셔서 숙제를 할 때도 기분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피드백만 남겨주시고 스스로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345기 B반에서 또래친구들과 편하게,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었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최고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수업에서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게 되는게 제일 아쉽지만, 반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인연이 끊기지않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