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열리는 특강을 신청해서 듣고 상담을 신중하게 해주시는 모습에

학원이 '돈만 보고 사람을 모으는구나' 라는 생각을 깰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하겠다는 확신이 선다면 등록 하고 그후에는 최선을 다해야한다 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에 진짜 최선을 다해서 임해야겠단 생각으로 342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원장님의 처음 모습은 조금은 무서워서 진짜 정신차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환하게 웃으시면서 현실적인 피드백으로 환상보다는 내가 어떤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답변에도 키워드를 찾아서 잘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해주셨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매번 수업이 끝날때마다 환한모습이 노력하는게 보인다고 꼭 최선을 다해서 합격하라고 격려해주시는 원장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학원을 오기 힘들다 생각이 들어도 다시 마음을 굳혀서 올 수 있었습니다. 기초반에서 탄탄하게 준비해서 이제 실전초급반에서 좀 더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진짜 선생님의 현실적인 피드백이 저에게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고 멘탈관리를 해야할 지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이스수업때 사투리로 고민하던 것을 이렇게 연습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고쳐야하구나 생각이 들었고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더 상냥하게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을 배워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메이크업수업 또한 나에게 어울릴 만한 눈썹을 찾을 수 있었고 그후에는 그때 배운 것과 원장님이 좀 더 다듬어주신 것을 응용해 지금까지도 잘 그리고 있는 것 같아 가장 만족하는 수업이였습니다! 342기 수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고 기내실습날 너무 기분좋게 바나나과자와 코코넛과자를 함께 들고 단체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지금 배운 것을 토대로 비행하면서 행동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있는 서비스인이 되도록 알려주신 이라미원장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42기 c반 너무 수고했고 더 열심히 합시다!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