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해나가지 라는 걱정부터앞섰습니다..ㅠ 두달이라는 기간동안 수업을 나가면서 저한테도 많은 변화가 생긴것같습니다.ㅎ 처음에는 낯도가리고, 앞에서 말하는것도 부끄러워 내차례가 다가오거나. 앞에 서기만 하면 티는 안났지만 심장이 빨리뛰는 느낌을 수도 없이 느꼈었습니다.
조윤경 선생님께서 처음 내주셨던 나의 10대뉴스. 그리고 나의 장.단점 . 항공분석. 가고싶은 항공사 명함. 등 수많은 숙제들을 하면서 말로만 항공사취직해야지 했던 저를 한번 더 점검
할 수 있었고, 평소 모르고 있었던.잊고 있었던 저의 장.단점을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미소연습.인사연습할때 평소 행동이 그대로 보인다하듯 미소는 유지가 너무 힘들었고. 인사는 꼿꼿이 서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평소 조금만 힘들면 바로 구부정하게 걷기일쑤였는데, 자세.턱당스를 선생님 말처럼 꾸준히 . 수시로 유지하다보니 몸에 익숙해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잊을만하면 자세 떠올리며 걷고있습니다.ㅎ)
조윤경 선생님의 환한 미소. 피드백.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들을 토대로 짧은 두달 수업이었지만,
처음 접하는 내용들에 재미있었고. 신기했었습니다. 실전반 가서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