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한 1월7일 처음 앉아보는 의자에 처음 보는 주위사람들과 어색하고 말도 붙이기 어려워 언제 친해져서 말도 해보려나 선생님과도 더 친해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복잡한 마음이 많았지만 그래도 먼저 장난치며 다가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 

처음 자기소개 할때만 해도 어색해서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하였지만 곧 적응 할수 있게 도와주시고 질문에 항상 귀찮아 하지 않고 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예비승무원 대회를 준비하면서도 늦은밤까지 저희의 자기소개 , 지원동기 등 도 같이 준비해주시며 답변도 옆에서 열심히 수정해주시고 해서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저희가 다른반을 보며 잘한다고 주눅 들어 있을때도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 있다며 항상 위로 , 조언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 ㅎㅎ 친구 ,언니오빠들도 옆에서 정보 같이 공유 하면서 조언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 앞으로도 연락 계속 하면서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