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3시에 면접보고 왔습니다^^

각 10명씩 한 조로 들어가서 면접봤구요,, 1시간 30분넘게

딜레이 되어서 좀 오래 기다렸어요..

면접관님들이 거의 모든 조에 장기자랑 보여달라고 하셔서 아마 지연된것 같습니다.

입장할때 ㄷ자로 선이 있어서 선따라 워킹하면서 입장하였구요. 자세랑 걸음걸이 체크합니다

 

받은 질문으로는 공통질문으로 자기소개 해달라고 하셨구요,

이 질문은 모든 조 동일하게 받은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정말 경청해서 들으시는것 같았구요, 그 뒤부터는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어요 ( 자기 어필)

 

또 이스타 항공 비행기 갯수,사훈,설립일 등등 기본적인 정보 물으시면서

아는 분 대답해보세요 해서 저두 손들고 대답하려다가

한발 늦어서 다른지원자들이 답변 하였습니다.

 

첫 면접이라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던것 같아요.ㅎㅎ

 

장기자랑은.. 거의 모든조 시키신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면접순서 기다리는동안 옆번호 지원자랑 이스타

기내체조 급하게 준비해서 장기자랑 하고 나왔습니다.ㅠ

노래 춤 준비해오신분들도 있었구요~ 취미에 댄스나 중국어 등등

그자리에서 보여줄수 있는거 기재하신분들은 면접관들께서

꼭 시키시더라구요 ㅎㅎ



 

먼저 면접보시고 나오신분들이 후기 얘기해주시는데

취미에 중국어 적으신분 중국어로 기내방송문

시키셨다고 하셨어요. 장기자랑 덕분에 분위기가 좀 화기애애

했던것 같아요 ㅎㅎ

 

제2외국어나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자기소개나 기내방송문, 프리토킹 하실수 있으니

준비하셔야 될것 같아요.

1차면접때 삼행시, 영어로 자기소개 금지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긴 한데

질문 받으신 분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모르니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스타 면접 준비하면서 정보나 면접 후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