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기 윤OO입니다. 7일 10시 15분 면접 치뤘습니다.

영어면접은 기내방송문 읽어보라 한후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취미 물으셨습니다.

 

공통질문


평생 직장으로 승무원을 택했는데 승무원이여야만 하는 이유?

 

개별질문

서비스 할때 규율이 중요한지 유연성이 중요한지?

 

 

2차면접

김포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보게 됩니다. 본사에 들어가기 앞서 정문에서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출입증을 받은뒤 인솔자를

따라서 들어가게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본사내에서 대기하실때 비행기 사진을 찍는등의 사진촬영을

금하고 있습니다. 적발시 바로 탈락 조취시킨다고

인사담당자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비행기가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으면 절대 안된다는거 말씀드리고 싶고,

면접 진행은 영어 인터뷰를 먼저 보고 5~10분정도 대기시간후에

임직원면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어인터뷰는 평균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2개 정도의 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짧은 면접입니다.

교포로 보이는 분이 영어로만 질문하시고 말씀하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서 외국인과 대화한다고

생각하시고 임하시면 됩니다.

 

먼저 책상에 놓인 기내방송문 스크립트를

읽으라고 하는데, 그냥 보고 읽으시면 되고 질문은

저는 자기소개와 자신이 가진 승무원으로서의

자질을 물어보았습니다. 영어인터뷰는 간단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예상질문들에 대해서

대사를 준비하고 들어가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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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임직원면접인데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면접관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납니다.

나이많으신분들이 앉아계시고 개인질문으로

1차면접보다 더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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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굳이 승무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개별질문으로는 ​

이력서에 있는 전공위주로 꼬리질문을 달며 당황하게끔

유도하는듯 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공통질문에

지원동기를 말하였지만 개별질문에서 승무원이 전공과 관련이 없는데

굳이 할려는 이유와 전공과 승무원의 연관성과 같은 계속해서

파고 들어가는 식의 질문방식을 보였습니다. 임직원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네명의 면접관님의 시선을 절대 피하지 말고
 

아이컨택을 충분히 해주며 바른자세를 유지하면서 질문에

절대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답변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은 한분만 하시지만 나머지 세분은 계속해서

면접자의 위아래를 훑으시면서 눈을 마주치려는 듯 보였습니다.

 

임직원 면접도 1차면접과 마찬가지로 10~15분정도 소요되고

많이 튀지않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대한항공 2차 면접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