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등록하기 전까지만 해도 마냥 가볍게 생각하던 승무원이라는 꿈이었는데 학원을 등록하고 나가는 길에서야 내 꿈을 꼭 이루어야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학원 수업을 듣던 날 선생님은 무척이나 화사한 미소로 저희를 봐 주셨습니다. 막상 항공실무 수업을 듣게 되니 항상 미소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분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예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가지신 선생님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워킹, 자세, 인사 등의 부분은 생활 속에서도 잊지 않기 위해 습관적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매주 월요일 항공뉴스를 올리며 카페에 올라와있는 기사들을 읽는 좋은 습관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페이스 요가도 매일 자연스럽게 진행하며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많은 부분이 저에게 크게 작용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저희 353B 이끌어 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실전반에 올라간 후에도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기초들 모두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